2009년은 전기자동차가 실제로 일반인들에게 판매되어 거리에 주행을 하게된 자동차에 있어서는 역사적인 한 해가 될 것이다. 전기자동차의 양산화의 첫 걸음은 미쯔비시가 디뎠고, 이후로 많은 브랜드에서 양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볼보역시 그 브랜드중 하나인데, 내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C30을 기본으로 한 양산형 전기자동차를 선보인다.
그럼 볼보 최초의 양산형 전기자동차인 "일렉트릭 C30"은 어떤 차인가?
2010년 1월 11일 개최하는 북미 국제 모터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가 예정된 전기 자동차 버전의 C30은 올 9월에 발표된 C30 프로토 타입의 양산 모델로 2010년부터 실제 양산되어 판매를 시작하는 모델이다. 총 50대의 차량이 양산전에 테스트를 하게 되며, 이 차량의 양산 프로젝트에 스웨덴의 에너지청은 1억5천만 스웨덴크로나(약 244억원)을 지원한다.
이 차량의 구동 시스템은 최고출력이 111마력인 전륜구동용 전기 모터와 24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배터리의 중량은 280kg이며, 배터리의 탑재 위치는 센터 터널의 통상 연료탱크가 적재되는 위치에 탑재된다.
0-100km/h의 가속은 10.5초이며, 최고속도는 130km/h로 일상생황에서는 불편하지 않은 동력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항속 거리는 150km를 확보했다. 한편 배터리의 충전은 충전 스테이션 외에도 가정용 전원으로도 충전이 가능해서 보다 실용성을 높였다.
C30DrivE를 기존의 가솔린 C30과 비교 했을 때, 외형은 전용 알루미늄 휠의 장착과 에어로 파츠, 휀더 아치, 도어 미러등을 밝은 블루컬러로 코디했고, 충전용 소켓은 프런트 그릴 내부에 장비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디자인은 플로팅 센터 스택이나 센터 콘솔 패널의 프레임, 시트 스티치등에 밝은 블루컬러를 적용한 것 외에도 전용 미터 패널과 디스플레이를 장비하여, 에너지 소비 상태나 배터리 충전 상태등을 표시하는것이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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