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이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중형차이며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러인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시리즈가 지난해9월 6세대로 변경된 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출시후 4달만에 10만대 계약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신형 쏘나타는 지난해9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경기불황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시한 데다 이번 쏘나타의 누적 계약대수 10만대 돌파는 지난 해 9월 17일 출시 이후 4개월만에 달성한 것으로 이는 국내 자동차 모델 역사상 최단기간이다.
이는 영업일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하루 평균 1천대 이상 계약된 것이며, 일반적으로 쏘나타의 월 평균 판매대수가 1만 여대인 것을 감안하면, 4개월 만에 이미 10개월치의 판매량을 주문 받은 것과 동일하다.
뿐만 아니라, 쏘나타는 9월 2일부터 시작한 사전계약 첫 날, 하루 만에 계약대수가 국내 최초로 1만대를 넘는 진기록을 세웠으며, 9월 한 달 동안 5만 5천 여대가 계약되며 경기 불황을 정면으로 돌파, ‘쏘나타 돌풍’을 일으켰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쏘나타의 획기적인 디자인 변화를 꾀하기 위해 디자인 초기단계부터 디자인과 설계부문이 ‘디자인 사전점검회의’를 여는 등 현대차는 쏘나타의 초기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펼쳤다”며, “쏘나타의 이러한 돌풍은 대한민국 대표 세단으로 자리잡은 쏘나타의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의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고의 품질력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쏘나타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로 40대 비중이 30%를 기록, 기존 구매고객층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젊은 층 고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차는 국내 최초 순수 독자기술의 ‘세타 GDi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2.4 GDi를 18일부터 출시함으로써 쏘나타의 흥행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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