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요타가 악셀 잠김 문제, 프리우스 브레이크 성능 저하 문제로 대규모 리콜과 함께 미국언론의 압박, 소비자의 외면까지 겹쳐 대혼란 속에서 허우적대는 가운데 이웃에 있는 혼다가 미국 언론의 다음 ‘밥’이 되지 않기 위해 알아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혼다의 리콜 대상 품목은 에어백 인플레이터로 압력이 지나치게 높아 용기가 스스로 터져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 교환해 준다고 한다. 물론 혼다는 토요타처럼 당장 목숨을 위협할 만한 장치가 아니라서 큰 논란은 없겠지만, 해당 차량 대수가 이번 미국에서만 38만대가 추가되어 전체 430만대에 이르러 수리하는데 골머리를 앓을 걸로 예상된다. 이번에 추가된 해당 차량은 2001~2002년식 어코드, 시빅, 오딧세이, CR-V, 2002 어큐라 TL로 다행히 2004년부터 국내에 판매된 혼다차량과는 관련이 없지만 그레이 임포터나 이삿짐으로 들어온 해당 차량은 수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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