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레 유럽지사는 파리 모터쇼에서 출품할 차량으로 시보레 스파크 우드 왜건이라는 쇼카를 미리 공개했다. 국내에선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로 잘 알려진 스파크는 최근 유럽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차로 이번엔 복고풍을 가미시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자 한다. 시보레 스파크 우드 왜건의 복고 스타일의 중심은 ‘나무’이다. 물론 차량 관리 문제 상 실제로 나무로 사용하진 않고 차량 도장 면 위에 무늬를 붙인 것으로 60년대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붐이 일어난 서핑문화와 함께 인기를 모은 ‘우디’라는 차량 컨셉을 따라하고 있다. 여기서 ‘우디’라는 차량들은 차량 일부를 나무로 만들어 값이 싸면서도, 넓은 덩치의 왜건바디로 만들어 보드를 가지고 다니는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은 차량 컨셉으로 이후에 금속으로 만드는 왜건이 보급화 된 때에도 한동안 미국에선 우드 장식을 차량 측면에 붙인 왜건을 출시하는 등 큰 인기를 모은 컨셉이다. 시보레 스파크 우드 왜건도 바로 이 복고 컨셉에 따라 차량 도어 쪽에 나무장식을 붙였으며, 이외에도 서퍼들의 필수품 보드를 싫을 수 있는 루프 캐리어와 복고풍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흰색 테두리를 그린 타이어 등으로 꾸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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