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픽업인 포드 F-150, 그리고 그 중 가장 고성능 오프로드 모델인 F-150 랩터는 많은 이들의 큰 사랑을 받았었다. 그에 보답하고자 포드는 2011 새로운 포드 F-150 랩터를 출시하여 상품성 개선에 나섰다. 일단 2011 F-150 모델의 가장 큰 변화는 슈퍼크루 버전의 추가이다. 참고로 포드 F-150에서 슈퍼크루라는 모델은 4도어 모델이다. 당연히 기본 F-150보다 다인이 승차할 수 있으며, 휠베이스 자체가 12인치 더 넓어 트렁크 공간의 손실도 최소화한다. 짐칸의 길이도 5.5피트(1676mm)로 부족한 공간이라곤 할 수 없다. 그동안 가족과 함께 이동할 수 있으면서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모두 가질 수 있는 F-150 랩터를 원했던 소비자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이라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F-150 랩터의 구입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기존의 6.2 V8엔진 대신 5.4 V8엔진이 장착된 ‘기본형’ 랩터는 출력이 101마력, 69파운드-피트(9.6kg*m)이나 줄어들지만, 대신 저렴한 가격으로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의 일부를 즐길 수 있다. 물론 기존 6.2 V8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2011 F-150 랩터에는 새로운 실버 메탈릭 컬러와 블랙 악센트 그래픽, 4.2 LCD 디스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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