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의 니코 휠켄베르그가 깜짝 예선 1위를 하면서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던 브라질GP는 결국 레드불 선수들의 1, 2위 차지하면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일단 코리아GP에서 예선 1, 2위를 차지하며, 역시 최강팀다운 면모를 뽐냈던 레드불의 세바스찬 배텔과 마크웨버는 엔진 트러블과 사고로 인해 모두 리타이어하는 악몽을 되살리고 말았다. 하지만 재정비를 마친 레드불이 브라질GP에서는 다시 예선 2, 3위를 차지하면서 그들에게 기회가 생겼다. 그리고 결국 1, 2위를 다시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하지만 그 바로 뒤 3위 자리에 올 시즌 1위 페라리 알론소가 차지하지는 바람에 시즌 총 포인트는 2, 3위에서 머무를 수밖에 없었다.
한편 4위로 출발했던 알론소는 3위를 무난하게 지키면서 올 시즌 챔피언자리를 안전하게 보존했으며, 그 뒤로는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과 젠슨 버튼, 메르세데스의 니코 로즈버그와 미하엘 슈마허가 순서대로 들어오면서 페라리의 마싸를 제외하고는 너무 당연한 순서대로 들어왔다. 우리가 궁금해 하던 1위로 출발했던 니코 휠켄베르그는 아직 부족한 그의 팀과 실력을 커버하지 못한 채 8위로 떨어져 경기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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