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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중에서도 최고의 차량, 재규어 XJ L 슈퍼스포츠도 만나봤습니다.
지난 번 재규어의 새로운 야심작 XJ 시리즈를 시승회로 만났고, 그 중심 모델이 될 XJ L 5.0 포트폴리오 모델을 소개시켜드린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한 대만 타본 것이 아닙니다. 바로 포트폴리오의 한 단계 위급인 재규어 XJ L 슈퍼스포츠도 타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국내에 판매하는 재규어 모델 중에 최고가를 자랑하는 재규어 XJ L 슈퍼스포츠는 5.0 V8엔진에 슈퍼차저를 달아 510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버전입니다. 저는 이미 이 엔진을 XFR통해 만나 굉장히 흥분되었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재규어 XJ는 편하고 부드러운 쇼퍼 드리븐을 지향했었죠? 그럼 재규어 XJ L 슈퍼스포츠는 어떤 방향을 바라보고 있을까요? 오늘은 재규어 XJ 슈퍼스포츠가 어떤 차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규어 XJ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재규어 XJ 포트폴리오 시승기를 참고해주세요.)

Ex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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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J 슈퍼스포츠의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일단 재규어 XJ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이미 XJ 포트폴리오에서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기에 특별히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대신 차이점만 찾아보려하는데, XJ 슈퍼스포츠에선 그마저도 찾기 힘드네요. 그나마 찾은 것이라곤 사이드 홀 부분에 이 차의 정체를 알리는 슈퍼스포츠 엠블럼과, 재규어 엠블럼에 붉은 색 악센트를 더하고 블랙 컬러로 마무리한 20인치 알루미늄 휠 정도만 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차별화가 없는 이유는 애당초 XJ의 디자인이 스포티했기도 하지만, XJ 슈퍼스포츠 자체가 존재감을 부각하고 싶은 모델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제가 탄 차량은 재규어 XJ ‘L’ 슈퍼스포츠입니다. 125mm의 더 긴 허리를 가진 롱 휠베이스 모델(LWB)이죠. 하지만 아무래도 고성능 모델이라면 조금 더 가볍고, 예리한 움직임을 얻을 수 있는 숏 휠베이스(SWB)가 요구되기도 하는데요. 눈치 빠른 재규어는 가장 저렴한 모델인 3.0 디젤모델과 XJ 슈퍼스포츠에만 SWB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하죠.

In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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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미묘하게 고급스러워졌다고 할까요?
인테리어 역시 디자인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굳이 찾은 것이라곤 페달에 금속 장식이 들어간 것하고, 계기판에 슈퍼차저라는 마크만 하나 더 부착된 것뿐인데요. 이것 말고는 장식물뿐만 아니라 심지어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나 시트에도 차이가 없습니다. 솔직히 시트가 승차감 위주인지라, 성능이 좋은 슈퍼스포츠에선 스포츠 시트를 준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차량 구성 옵션에도 변화는 없습니다. 아니, 있었을지 몰라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분리형 에어컨, 내비게이션, 파노라마 선루프 모두 그대로고요. 심지어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부족한 것도 여전합니다. 솔직히 이 정도 클래스에서 기대할 모니터는커녕 전동식 시트도 없는 건 무척 아쉬운데요. 이건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재규어의 최고급 모델 ‘다임러’를 위하기엔 너무 흔한 구성 아닐까요? 그러고 보니까 벤틀리도 이런 식이던데 영국인들은 뒷좌석 장비엔 인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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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재규어 XJ 슈퍼스포츠가 별로 고급스럽지 못하거나 매력이 없는 차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대신 재규어 XJ의 인테리어 소재나 품질 면은 한 급 위를 상대할 만큼 고급스럽지 않습니까? 특히 이 분야에서 XJ 슈퍼스포츠는 한술 더 뜨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XJ 포트폴리오의 경우 천정과 일부 실내 장식을 알칸타라로 마무리했죠? 이미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고급스럽지만, XJ 슈퍼스포츠는 만족하지 못했는지 모두 가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그래서 벤틀리와 비교할 수 있는 것이죠! 솔직히 소를 몇 마리 때려잡아 만들었는지 감이 안 오는 최고급 천연가죽과 진짜 나무를 깎아 만든 장식, 그리고 Bar 분위기가 나는 멋있는 무드등! 소재나 분위기 면에서 더 이상 부족할 것이 있을까요?
이 정도 구성이면 이젠 차타기 전에 손 씻고, 신발을 벗어둔 다음에 타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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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진짜 본론에 들어가 보죠. 안 그래도 넉넉했던 5.0 V8 엔진, 거기에 슈퍼차저를 더하면?
재규어 XJ 슈퍼스포츠의 뚜껑을 열어보면 5.0 V8 슈퍼차저 엔진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엔진은 5.0 V8 직분사 엔진의 V자형 가운데에 트윈스크롤 슈퍼차저를 더한 구조인데, 자연흡기와 시각적으론 별 차이 없습니다. 자연흡기와 엔진 커버도 동일하죠. 다만 ‘슈퍼차저’ 문구가 붙어있고, 더 두툼한 흡기라인 등으로 구분할 순 있습니다.
사실 슈퍼차저 엔진도 그 본바탕은 같은 엔진인지라 자연흡기와 비교해봤을 때 감성적으로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예로 재규어 5.0 V8 자연흡기 엔진의 자랑은 정숙성이었죠? 슈퍼차저 엔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직분사의 고압 연료 분사 소음은커녕 XFR에선 유입되던 슈퍼차저 특유의 고음도 듣기 힘듭니다. 물론 이건 평상시 이야기고 악셀을 꾹 눌러본다면 웅장한 중저음 사운드가 쏟아져 나와 운전의 즐거움이 있긴 하지만 그 정도가 자연흡기와 비교해서 사운드 차이를 느낄 정도는 아니네요. 이건 감성뿐만 아니라 NVH 차단 능력 자체에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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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510마력짜리 슈퍼차저 엔진에서 다른 점은 뭘까요? 바로 힘입니다!
지난 번 5.0 자연흡기도 초반부터 넉넉한 힘이 쏟아진다고 했죠? 슈퍼차저 엔진은 그냥 최대토크 자체가 2,000rpm대 초반부터 5,000rpm 후반까지 똑같이 쏟아집니다. 자연흡기의 경우 그래도 최대 파워는 어느 한 순간으로 한정된 반면 이 녀석은 그냥 늘 최고 파워가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쏟아져 나오는 힘도 엄청나서 가속페달을 강하게 때리면, 머리는 헤드레스트에 꽝 부딪치고 시트 속에 파묻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입니다. 심지어 아이들링 수준으로 천천히 굴러가는 상태에서 페달을 꾹 누르면 타이어가 비명을 지르며 튀어 나갈 정도로 폭발적이죠. 그러나 ESP 같은 안전장비도 있고, 5.0 슈퍼차저 모델에는 액티브 디퍼렌셜 컨트롤이라 하는 전자식 디퍼렌셜이 있기 때문에, 토크스티어(너무 강한 힘이 전달되어 전진하지 못하고 좌우로 미끄러지는 현상)로 고생할 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폭발적인 파워만큼이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혹시 제가 저번에 5.0 자연흡기의 가속력이 엄청나다고 했던가요? 바로 그 차를 XJ 슈퍼스포츠를 타고 쫓아가면 XJ 포트폴리오는 그저 느린 차가 됩니다. 사실 시승하면서 앞에 가던 진행요원의 차량이 너무 천천히 간다고 답답해하며 불평한 적이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앞 차는 최대한 달렸다고 하더군요. 이 녀석에게는 200km/h는 느린 속도일 뿐이며, 250km/h 속도 제한 안에서는 답답함이라는 게 없나봅니다.
그럼 재규어 XJ 슈퍼스포츠는 스포츠카 수준일까요? 아쉽지만 그렇진 않습니다. 사실 엔진 반응은 기존 XJ처럼 여유롭습니다. 물론 엔진 반응은 XJ 포트폴리오보다 조금 좋은 수준이긴 한데, XFR은 제어가 힘들 정도로 날카로운 엔진 반응을 보여줬던 것에 비하면 XJ는 역시 한 번 쉬고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외에 재규어 특유의 가벼운 악셀감을 가지고 있으며, 악셀 답력도 엔진 파워가 점진적으로 나오도록 세팅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힘이 워낙 좋고, 초반부터 나오는지라 초반집중형으로 착각할 순 있겠네요.

Trans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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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미션은 포트폴리오와 동일한 ZF 6단 자동변속기입니다.
허용토크는 다른 미션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성격은 거의 동일합니다. 일단 독특한 쉬프트 레버부터 패들쉬프트의 구성도 똑같고요. 부드러운 D모드와 수동모드를 오래 사용하는 등 반응도 빨라지고 저단 기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S모드, 업쉬프트는 느리지만, 다운쉬프트는 칼같이 빠른 스타일의 수동모드도 모두 똑같습니다. XJ 슈퍼스포츠 역시 엔진과 마찬가지로 쇼퍼 드리븐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죠.
다이내믹 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버튼 위치도 같고, 계기판이 붉어지면서 “나 달릴 거야,”라고 의사표현 하는 구성은 같습니다. 또한 더 날카로워진 엔진 반응, 저단 기어 적극 사용, 스스로 엔진 브레이크 작동 등 다이내믹 모드 사용에 따른 차량의 변화도 비슷하죠. 다만 아무래도 슈퍼스포츠 모델이 엔진 반응도 조금 더 날카롭고 파워풀하기 때문에 더 스포티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재규어 XJ 슈퍼스포츠가 스포츠세단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런 맛을 느끼려면,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XJR를 기다려봐야겠죠?

St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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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J의 재밌는 스티어링 휠 감각은 슈퍼스포츠에서 빛을 발휘합니다.
일단 슈퍼스포츠의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포트폴리오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인테리어 컬러가 다르다보니 함께 달라진 색상과 우드 장식을 제외하곤 디자인부터 모든 기능까지 모두 동일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물론 패들쉬프트도 그대로죠.
또한 스티어링 휠 시스템 자체가 같기 때문에 조작감 역시 거의 유사합니다. 무게감은 재규어 특유의 맛을 살려 가벼우며, 스티어링 휠의 반응성도 좋고 노면의 느낌도 잘 전달되어 꽤나 재밌는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속도감응형이 있어 고속으로 가면 무거워지기도 하고요. 광폭 타이어를 달고 있지만 노면에 조작을 뺏기지도 않는 구성도 같습니다. 이런 면을 볼 때 재규어 XJ의 스티어링 휠 세팅은 오히려 고성능인 슈퍼스포츠 쪽에 더 어울리지 않은가 싶네요.

Suspension & Chas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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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슈퍼스포츠의 하체는 더 딱딱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드러운 축에 속합니다.
지번 소개했던 XJ 포트폴리오의 서스펜션은 승차감 위주로 부드럽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성능 모델인 재규어 XJ 슈퍼스포츠는 바로 다음에 타봤기 때문에 미묘하게 딱딱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거친 노면에서 부싱과 댐퍼가 딱딱하게 느껴졌고, 차를 일부로 좌우로 흔들어 봐도 포트폴리오에 다이내믹을 켜고 달리는 것보단 슈퍼스포츠 노멀 모드가 덜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그뿐입니다. XJ 슈퍼스포츠의 성능을 감안하여 차량 한계가 조금 높아졌을 뿐, 여전히 승차감 위주의 서스펜션입니다. 또한 과격한 주행에선 언더스티어 현상을 내는 스타일이나, 앞 유압, 뒤 에어 가변 댐핑 서스펜션이라는 구조도 같습니다. 물론 ‘오토’모드밖에 설정할 수 없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이외에 바디는 포트폴리오와 같은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공차중량은 슈퍼스포츠가 오히려 조금 더 가볍네요? 옵션은 동일했고, 엔진은 슈퍼차저 등 장착으로 더 무거워졌다는 걸 생각했을 때, 슈퍼스포츠의 새시 부품을 더 경량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외에 하체가 조금 단단해졌지만 고속안전성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뭐 기존 XJ만으로도 충분히 튼튼하고 안정적이었는데 더 이상 욕심낼 필요는 없겠죠?

Wheel & Br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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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J 슈퍼스포츠에는 고성능 타이어와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XJ 슈퍼스포츠 역시 20인치 휠에 앞 245/40R, 뒤 275/35R 타이어 사이즈로 포트폴리오와 사이즈는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휠이 블랙 톤으로 다르긴 한데, 얼마나 가볍고, 강성 좋은 휠 인지는 모르겠네요.
대신 타이어는 스포츠 타이어인 브릿지스톤 포텐자 RE050A를 사용하여 확실히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 타이어는 이미 제네시스 쿠페를 통해 잘 알려진 고성능 타이어이죠? 다만 타이어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돼 성능에 대해 할 말은 없고, 대신 의외로 타이어 소음이 거의 없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물론 이건 타이어 특성보단 XJ의 뛰어난 방음 상태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XJ 슈퍼스포츠의 브레이크는 디스크와 켈리퍼 모두 포트폴리오보다 훨씬 큰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력이 훨씬 높은데 브레이크도 보강은 당연하죠. 하지만 브레이크 성능이 달라졌다고 해서 XFR처럼 날카롭게 내리꽂는 스타일은 아니며, 다른 XJ처럼 후반에 답력을 집중하여 부드럽게 조작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성능 자체가 워낙 좋으니 살살 눌러도 부족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으며, 고속에서 브레이킹 밸런스도 여전히 훌륭했습니다.
이외에 ESP나 전자식 주자브레이크 구성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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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J 슈퍼스포츠의 진짜 경쟁상대는 벤츠 S63AMG가 아닌 S600이었습니다.
옵션에서 차이점을 찾지 못했으니 여기서 XJ 슈퍼스포츠의 시승기를 마무리 지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큰 인상을 주었던 재규어 XFR에 쓰인 510마력짜리 슈퍼차저 엔진이 들어가 있으니 내심 스포츠성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재규어 XJ 슈퍼스포츠에서는 쇼퍼 드리븐이라는 컨셉에 분명하고자 하였습니다. 재규어로썬 아직 출시되지 않은 XJR에게 스포츠성을 맞기고, 이미지 리딩 모델로 방향으로 가는 것이 옳았기 때문이죠.
다만 그렇게 되면 아직은 나오지 않았지만, 분명 뒷좌석 편의장비도 풍부하게 갖추고 더 호화스러울 ‘다임러’가 데뷔할 것 입니다. 어차피 최고의 차를 찾는 사람에게 가격이 문제가 될까요? 그리고 정말 합리성을 찾는다면 슈퍼폴리오보다 5천만원이나 싼 포트폴리오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면으로 볼 때 재규어 XJ 슈퍼스포츠에도 다임러, XJR과 다른 매력이 필요합니다.

간단히 정리하는 재규어 XJ L 5.0SC 슈퍼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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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차량: 재규어 XJ L 5.0SC 슈퍼스포츠
장점: 미래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재규어를 닮은 강한 인상, 빔과 미등을 제외한 풀LED, 섹시한 라인,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디자인, 벤틀리도 울고 갈 올 가죽 인테리어, 멋진 무드등, 다양한 기능을 커버하는 가상 계기판, 넉넉한 수납공간, 센서방식의 글러브 박스, 풍부한 기능과 뛰어난 승차감을 자랑하는 앞좌석 시트, 부족한 시야 확보의 노력, 전동식 트렁크와 주차요원 도난 방지 기능, 정숙하고 웅장한 사운드의 5.0 V8 SC엔진, 폭발적인 출력, 완전 플랫한 토크, 쇼퍼드리븐에 맞는 부드러운 파워트레인 세팅, 칼 같은 다운 쉬프트, 운전의 재미를 더하는 다이내믹 모드의 존재, 노면을 안타면서 돌리는 감이 좋은 스티어링 휠, 뛰어난 승차감, 가볍고 강한 새시, 뛰어난 고속 안전성, 멋진 20인치 전용 휠, 뛰어난 성능의 브레이크, 뛰어난 성능의 크루즈 컨트롤, 감동적인 B&W 사운드 시스템
단점: 약간 심심한 리어 디자인, 떨어지는 도어포켓 실용도, 시트의 홀딩능력은 거의 없는 수준, 답답한 운전시야, 지나치게 긴 차체, 절대 움직이지 않는 리어 시트,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완벽한 부제, 기대보단 느린 엔진 반응, 한 박자 느린 기어, S모드와 다이내믹모드 모두 만족할 정도는 아니다, 약간 둔한 움직임, 이원화된 서스펜션, 지니맵은 품질이 아쉽고 모니터 위치도 조금 더 위에 있었으면
추천! 이런 분들에겐 최고의 선택: 운전, 뒷좌석 드라이빙 모두를 원하는 사람, 뛰어난 출력의 세단을 원하는 사람, 완벽 추구자, 어딜 대표해서 나가시는 사람, 돈이 넉넉하신 사람, 사치스러운 차를 좋아하는 사람, 무거운 독일차에 싫증난 사람, 고급차에서 가벼운 움직임을 원하는 사람, 어른을 모실 일이 많은 사람, 넉넉한 실내공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 차량의 품위를 중요시 하는 사람 등
국내경쟁모델: 메르세데스 벤츠 S600L, BMW 760LI, 아우디 A8 L W12 6.0 콰트로, 폭스바겐 페이튼 W12, 렉서스 LS600hL,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등
재규어 XJ L 5.0 슈퍼차저 제원
길이 : 5,247mm
너비 : 1,894mm
높이 : 1,448mm
휠베이스 : 3,157mm
윤거(앞/뒤) : 1,626mm/1,604mm
바디 : 4도어 5인승 모노코크 세단
공차 중량 : 1,960kg
엔진 명 : AJ V8 GEN III R
엔진 형식 : 5,000cc V8형 가솔린 엔진, 150바 직분사 연료분사장치, 32밸브 DOHC, VCT(토크 가변밸브타이밍), VIM(가변 매니폴드), 슈퍼차저 등
과급기 : 6세대 트윈보어텍스 시스템 슈퍼차저, 트윈 스크롤
엔진 출력 : 510마력/6,000~6,500rpm, 63.8kg*m/2,500~5,500rpm
보어 x 스트로크 : 92.5mm x 93mm
압축비 : 9.5:1
과급압 : 0.9바
구동 : FR(프런트 엔진 프런트 리어 구동)
트랜스미션 : ZF제 HP28 6단 토크컨버터 수동모드 자동변속기
제로백 : 4.9초
최고속력 : 250km/h (전자적 속도 제한)
연료탱크 : 82L
연비 : 6.9km/L
CO2배출량 : 338g/km
스티어링 : 랙앤피니언 기어 (속도 감응형 유압 파워어시스트)
서스펜션(앞/뒤) : 앞 뒤 모두 더블 위시본
브레이크(앞/뒤) : V디스크/V디스크(ESP, EBA 등)
타이어 : 브릿지스톤 포텐자 RE050A (20) 245/40R 20 (앞), 275/35R 20 (뒤)
가격 : 129,900,000원(3.0D 프리미엄 럭셔리 SWB)-159,400,000원(5.0 포트폴리오)-208,400,000원(5.0SC 슈퍼스포츠 L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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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쏘타람다
현 '쏘타람다의 카월드(http://kim5353.blog.me)'블로그 운영
현 카홀릭 편집기자
e-mail : kim5353@naver.com
2010/12/11 11:29 2010/12/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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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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