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엔 내가 최강! 폭스바겐 제타 국내 출시

뉴스 2011/05/02 19:07 Posted by 쏘타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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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철저하게 개발된 제타를 국내 시장에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하였다.

지금까지 제타는 북미 시장을 위해 만들어진 골프의 세단모델이라고 할 만한 차량으로 이미 96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보이는 베스트셀러이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 골프와 완전히 독립하여 디자인과 새시가 새로 설계되었으며, 그 덕에 4,645mm의 긴 전장과 510L의 넓은 트렁크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이는 오히려 국내 소비자 취향과도 잘 맞는다.
물론 디자인 독립으로 얻는 효과도 많다. 신형 제타는 기존 제타의 부자연스러운 디자인을 벗고 쿠페형 형태의 새로운 바디라인을 갖게 되었으며 폭스바겐의 패밀리룩을 가지고 있음에도 고유의 개성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즉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아진 셈이다. 그 덕에 이미 미국에서는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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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북미 전략형 차량인 제타임에도 파워트레인의 경우 국내 취향에 맞춰 2종류의 디젤엔진으로 갖추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골프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1.6 TDI 블루모션 엔진이 공급된다. 여기서 블루모션이란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을 담은 엔진으로 1.6 TDI 블루모션 엔진의 경우 105마력/4,400rpm, 25.5kg*m/1,500~2,500rpm의 괜찮은 출력과 7단 DSG를 통해 제로백 11.7초, 최고속력 190km/h를 쏟아내면서도 공인 연비가 무려 22.2km/L에 다다르고, CO2배출량은 121g/km에 불과한 친환경 차량이다.
이와 함께 조금 더 고성능을 요구하는 소비자들 위해 2.0 TDI 엔진도 함께 제공된다. 이 엔진은 140마력/4,200rpm, 32.6kg*m/1,750~2,500rpm를 발휘하며 6단 DSG와 함께 제로백 9.5초, 최고속력 210km/h를 자랑한다. 물론 이 엔진의 초점은 파워보단 효율성으로 18.0km/L의 연비 149g/km의 CO2배출량을 낸다.

이외에도 안전 사항도 눈에 띄는데 고장력 강판을 통한 차량 강성을 강화하고 새 전자식 센서를 통해 에어백과 안전벨트의 제어능력이 향상되었다. 또한 2.0 TDI에는 키리스 시스템 등 편의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렇게 구성된 제타는 1.6 TDI 블루모션이 3,190만원, 2.0 TDI 모델이 3,490만원에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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