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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4전 넥센N9000에서는 새로운 우승자의 탄생이 가장 눈에 띄었다.
오늘의 우승자는 전대은 선수이다. 이 선수는 카톨릭상지대학팀에서 나와 포르테를 끌고 출전한 선수로 이미 예선부터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리고 본선에서는 스탑 스타트와 함께 1위로 뛰쳐나가 우승의 기회를 얻었으며, 그 후 2위와의 거리를 벌리며 독주하면서 우승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였다.
반면 1등으로 시작했던 주진완 선수에겐 무척이나 아쉬운 경기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는 이미 우승 경험이나 포디움 입장 경험이 잦았던 선수로 이번에는 새 레이싱카 엑센트(하지만 어디서 많이 본 차량이다)를 들고 와서 가장 우승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주목 받았다. 물론 예선까지는 그 기대치에 전혀 어긋나지 않았다. 하지만 결승 때는 출발부터 전대은 선수뿐만 아니라 심지어 같은 팀의 안현준 선수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등 불안한 모습으로 시작하였다. 물론 4랩째에서 다시 추월하여 2위에 올라섰지만 1위인 전대은 선수는 근접하지 못했으며, 결국 차량 트러블이 발생하면서 리타이어로 경기를 마칠 수밖에 없었다. 한편 그 바로 전에 최원제 선수와의 몸싸움이 있었지만, 이것이 차량 트러블의 원인이라기엔 경미한 파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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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EXR 106에는 불운이 많았다. 일단 우승 경험이 있는 최원제 선수는 같은 팀의 윤광수 선수와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 정회원 선수를 제치며 4,5위를 나란히 달렸다. 하지만 곧 윤광수 선수와 추돌하였으며, 이로 인해 윤광수 선수는 피트 인을 하였고 그 바람에 최하위로 경기를 마무리 할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최원제 선수는 선두 차량을 순서대로 추월하여 3위에 오르는 높은 기량을 보여줬다. 그러나 14 1코너에 접어들면서 2위인 주진완 선수를 추월하게 위해 몸싸움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코스 이탈하여 펜스를 들이 받는 바람에 경기를 리타이어로 마무리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하위권에서 시작한 이동훈 선수는 김봉현, 이화선 선수를 차례대로 추월하고, 선방 차량들의 리타이어를 기회로 4위까지 올라섰으며, 이화선 선수도 김봉현 선수와 접전 끝에 5위로 마무리 지었다. 


순위

넘버

선수명

팀명

기록

비고

1

16

전대은

카톨릭상지대학

27:54:933

23

2

17

안현준

DM 레이싱

28:08:556

 

3

1

정회원

Ktdom

28:12:294

 

4

10

이동훈

인치바이인치

28:12:928

 

5

9

이화선

Ktdom

28:33:687

 

6

7

김봉현

정인레이싱

28:43:272

 

7

14

박용희

인치바이인치

29:04:959

 

8

20

윤광수

EXR 106

28:21:765

17

retire

6

주진완

DM 레이싱

21:33:508

18

retire

11

최원제

EXR 106

15:56:91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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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쏘타람다의 카월드(http://kim5353.blog.me)'블로그 운영
현 카홀릭 편집기자
e-mail : kim5353@naver.com
2011/07/19 12:22 2011/07/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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