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아직 정식적인 판매를 실시하지 않은 기아 옵티마(K5)의 악셀 페달에서 문제가 발견한데 이어, 초기 판매한 135대의 차량 모두의 악셀 페달에 대해 리콜을 통해 교환해준다고 밝혔다. K5에서 나타는 페달의 문제는 동작 시 소음이 발생하는 문제로 스프링에 이상이 있는 걸로 밝혀졌다. 보통 악셀 페달 스프링에 이상이 있으면, ‘토요타 사태’처럼 악셀이 들어가 빠져나오지 않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기아는 발 빠르게 리콜을 실시하였으며, 컨슈머 리포트에 따르면 이번 교체된 새로운 페달은 25번에서 30번을 눌러봐도 소음이나 작동에서 있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바디인 쏘나타도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기아는 10만대 이상을 돌파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쏘렌토R의 리어 브레이크 켈리퍼에 불량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유로 7697대를 자발 리콜한 적이 있었다. 또한 같은 공장에서 생산되는 산타페도 같은 이유로 리콜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정작 국내에선 이 4대 중 어떤 차량들도 점검조차 하지 않아 큰 원성을 사고 있다. 현대기아는 미국 생산 차량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발생할 문제는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국민들의 의심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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