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시대의 개막? 알페온 e어시스트

뉴스 2011/10/30 01:40 Posted by 쏘타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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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알페온에 하이브리드 모델인 e어시스트를 추가하고, 11월 1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물론 알페온 e어시스트라 해도 그 모습은 전혀 다르지 않다. 사실 엠블럼을 제외한다면 이 차가 하이브리드인지 일반 모델인지 전혀 알 수 없으며, 특별히 하이브리드를 위한 디자인 요소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실내의 경우 8인치 대형 모니터에 하이브리드의 구동 상태나 엔진 파워, 배터리 파워를 표기해주는 넥스트 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다른 알페온처럼 하이패스 단말기와 경보지시등과 경고음을 3번 울려 운전자를 경보하는 차선이탈방지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다르지 않은 2.4 SIDI(직분사)엔진에 전기모터가 출력을 돕는다.
사실 이미 뷰익 라크로스를 통해 선보인 적이 있는 e어시스트는 혼다가 추구하는 방식처럼 기술적으로 다양한 개입이 없는 대신, 복잡하지 않고 가벼워 부담을 줄이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그래서 알페온 e어시스트의 경우 출력을 보조하는 구동용 모터가 벨트로 이어져 있으며, 모터는 상시 작동하면서 최대 17.6kW(23.9마력)의 출력을 보조해줄 수 있다. 또한 이 모터는 차량 감속 시에는 전기를 충전하여 트렁크 쪽에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충전해놨다가 출력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오토 엔진 스탑&스타트 시스템으로 정차 시에는 연료를 아끼기도 한다.
이와 함께 운전자에게 위화감이 없는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특히 e어시스트용 변속기는 고단 기어를 더 오래 사용하여 연비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모든 노력 덕에 기존 알페온 2.4 대비 25%의 연비 향상이 있었으며, CO2배출량도 28% 줄어들었다.

물론 여기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걸맞도록 연비를 향상시켜주는 구성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 중 하나로는 계기판에 에코 게이지를 추가하여 운전자에게 최적의 연비 운전을 알려주며. 타이어도 저 구름저항 타이어를 사용하여 연비를 개선하였다.
이밖에 오토 스탑&스타트 시스템으로 정차 시 엔진을 끄는 경우가 많음에 따라 보조 오일펌프를 추가하였다. 그 덕에 차량을 출발하면 시동과 함께 변속기가 바로 응답할 수 있으며, 보다 안정적인 내구성과 가속성능을 갖추게 되었다.

이렇게 구성된 알페온 e어시스트는 국내 친환경차로 등록되어 130만원의 감세를 받으며, 그 결과 디럭스 3,693만원, 프리미엄 3,903만원의 가격을 형성하였다. 한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문제점인 내구성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배터리, 모터 등 e어시스트 부품에 대해 8년 또는 16만km의 국내 최장 보증 기간을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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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카홀릭 편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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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0 01:40 2011/10/3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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