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가장 많이 팔리기로 유명한 중형차 토요타 캠리가 드디어 풀체인지를 실시하였다. 최근 리콜 사태와 대지진 등으로 기업 운영의 어려움을 격고 있는 토요타이지만 캠리만큼은 쉬지 않고 신차 개발을 하였으며, 그 덕에 좋은 타이밍에 출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토요타는 새로운 캠리를 통해 어코드, 알티마, 쏘나타 등 경쟁차를 견제하고, 중형차의 최고 자리를 지킬 계획이이다.
이를 위해 더 이상 캠리는 무난한 디자인을 택하지 않았다. 대신 강력한 선으로 마무리하여 사나운 인상을 자랑하며, 이는 토요타의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도 알 수 있다. 또한 스바루하고도 그 맥을 같이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캠리 디자인과의 연관성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닮은 점도 많다. 한편 캠리는 SE 모델을 따로 운영한다. 이 모델은 스포츠성을 더한 젊은 캠리로 전용 바디킷과 패들쉬프트가 장착된 3스포크 스티어링 휠, 메탈 장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에 반해 인테리어는 디자인의 변경이 조금 더 눈에 띈다. 특히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눈을 만족시키기 위해 감성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시트도 새로 개량하였다. 이밖에 새로 적용된 6.1인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터치스크린과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블루투스, USB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JBL 오디오 시스템과 맞물려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파워트레인에도 개량이 눈에 띈다. 일단 기본형에 장착되는 4기통 2.5 엔진을 튜닝을 통해 출력이 180마력, 230Nm으로 향상되었으며, 25/35mpg(시내/고속 10.6/14.9km/L)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상위 모델에는 새로 손본 3.5 V6 엔진이 장착되었다. 이 엔진은 272마력, 336Nm의 넉넉한 출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연비는 21/30mpg(시내/고속 8.9/12.8km/L)으로 그 대가는 치러야 한다. 이를 위해 출력과 연비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캠리 하이브리드도 준비되어 있다. 연비 향상을 위해 새로 세팅된 하이브리드는 연비 위주로 새로 세팅된 158마력 2.5 4기통 엔진에 에킷슨 기관과 EV모드가 있는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되며, 41마력의 전기모터가 보조한다. 이 덕에 제로60마일을 7.6초 만에 끊으면서도 43/39mpg(시내/고속 18.3/16.6km/L)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77-6 영남빌딩 8층 등록번호 : 서울아00853 등록일자 : 2009년 5월 7일 발행인 : 명승은 편집인 : 박낙호 Copyright 2009 (C)Carholic.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TNM. Designed by Qwer999